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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테고리 : 최종합격수기
  • 응시지역 : 대전
  • 응시직렬 : 일반공채(남)
  • 수험기간 : 1년 6개월 이상~2년 미만

18년 3차 대전청 최종합격

작성일 2019.08.25 14:43 이*우

저는 작년 3차 대전청에 최종합격한 해커스 수강생입니다. 어느덧 중경생활 막바지에 접어들었고 이제 실습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오랜만에 해커스에 들어와보니 감회가 색다릅니다.

경찰 공무원을 포함한 모든 공무원 준비생들도 이 글을 보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얻었으면 하고자 저의 수기를 알려드립니다.

 

 

<<학습법>>

우선 저는 2017년 5월부터 경찰공무원 준비에 뛰어들었고 이번에 최종합격하기까지 필기시험을 총 네번보았습니다. 18년 2차에는 최종 불합격을 맛보았고, 3차때 최종합격 하기까지 이년정도 시간이 걸렸습니다. 필기준비 하면서 학원을 다녀본적은 없고 해커스 프리패스 2년짜리로 결제를 해서 동내 독서실1년, 학교와 공립도서관 1년정도를 다니며 공부를 했는데, 결국은 독서실에서 필기를 두번이나 합격하는 결과를 이루어냈습니다.

 

저는 충실하게 해커스경찰 인터넷 강의로만 기초부터 심화단계까지를 들어왔고, 문제지와 요약서를 볼때는 여러 책을 병용하여 공부하였습니다.

즉, 우리 해커스경찰 인강도 어느학원 못지않게 퀄리티가 높고 컨텐츠가 풍부하며 교수님들도 성심성의껏 강의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후는 자기가 얼마나, 그리고 어떻게 자기것으로 체화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해커스 기초강의를 듣는데 저는 될수있으면 집에서 큰 모니터로 들었습니다. 노트북이나 태블릿보다는 넓은 모니터로 보아야 현장에서 수강하는 느낌이 들고 눈이 쉽게 피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루에 두과목정도를 같이 들었는데, 5시간을 한국사로 들었으면 5시간은 형소법을 듣는식으로 지루함을 없애려 했습니다. 그리고 두세시간은 도서관에 가서 공부한 것들을 복습했습니다.

 

과목별로 살펴보자면 형소법은 초기 진입장벽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습을 해도 무슨말인지 알아듣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3회독 정도를 하면 기초단계는 가볍게 넘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기출문제를 삼회독정도 하면은 가뿐히 80점 이상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간부시험과 승진시험의 기출문제와 시중문제지도 두세권정도 풀어본다면 가뿐히 90점 이상은 맞을수 있을것입니다.

 

한국사는 강의를 1회만 돌려보기에는 개념정리가 안될 수 있기에, 저는 서익환교수님의 기초강의로 한번 완강을 하고, 이중석교수님 강의를 한번더 들으며 기본기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맵핑한국사 필기노트를 두세번 정도 돌려보고나서 바로 문제풀이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사는 내용이 워낙 방대하고 시간, 공간적인 개념이 없으면 성적이 나올 수 없기에 가장 공들인 과목이기도 합니다. 사실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를 풀면서도 성적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틀린문제를 리뷰를 할때 답안 해설만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닌, 기본서와 요약서의 그 취약 부분을 전체적으로 공부하려 했습니다. 이때 시간관리가 중요한데 그것이 길어지다보면 진도나가는것이 미진하므로, 취약 내용을 정독하고 나면은 그 핵심만 빈 노트에다가 정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글씨도 예쁘게 쓰며 언제든 다시봐서 이 파트만큼은 내것으로 만들어 다시는 틀리지 않을정도로 정리하고 계속 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봐야할것이 맵핑 필기노트와 제가 정리한 필기노트 이렇게 두권이 되었고, 볼 것이 많아서 막막하기도 하였지만 나중에는 취약부분과 빈출파트가 자연스레 정리가 되므로 더 효율적으로 공부하면서 안정권에 접어들수 있었습니다.

 

영어는 사실 예전에 토익공부를 했기에 독해 문제는 어느정도 풀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단어와 문법은 생소한 분야였기에 따로 투자를 했습니다. 수험 초기부터 단어를 30~50개 정도를 외우며 무한반복하였고, 문법 파트는 김송희 선생님의 커리를 들으며 공부했습니다. 2017년도에는 김한나쌤, 비비안쌤이 오기 전이었습니다. 문법은 제대로 공부를 했다해도 시험장에서 얼마든지 틀릴 수 있기에, 저는 문장과 단어가 주는 뉘앙스를 익히려 노력했습니다. 미국식 사고를 만드는 것인데 그러려면 문장을 자주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헷갈리는 문제일수록 계속 읽어보고 이 단어가 왜 이런식으로 쓰였는지를 생각해보면서 수시로 문장을 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독해 역시도 어렵다 싶은 문제는 표시해두고서 시간날때 마다 한번씩 읽어보면서 해석력을 기르려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선택과목으로 저는 형소법, 사회, 경찰학을 했는데 경찰학의 경우는 문제가 쉽게 나올때는 쉽지만 어렵게 나올때는 매우 어려운 과목입니다. 이 역시도 저만의 필기노트를 따로 만들어서 잘 안외어지는 부분, 헷갈리는 부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고 많은 문제를 풀어보면서 점수를 쌓을수 있었습니다. 경찰학은 어찌보면 단순한 과목같습니다. 정확히 알고있으면 맞고 그렇지 않으면 틀리는 과목이기에 투자한 만큼 나오는 과목이라 생각합니다.

사회 역시도 경찰학과 비슷하지만 조금의 사고력과 분석력이 필요한 과목입니다. 기본강의를 듣고 바로 문제를 풀어보며 감을 다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는 경제파트는 시사에 관심을 가지며 환율, 금리, 탄력성 등의 개념을 익힐 수 있었고, 무엇보다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체력, 면접>>

김대환선생님도 강의중에 필기는 입장권 체력이 본게임 이라는 말을 하십니다. 그런데 이것은 진리입니다. 저는 마른체형에 평소 조깅과 푸쉬업을 조금씩 해왔기에 체력은 자신있었으나, 체력학원에서 테스트를 해보니 매우 심각한 하위권이었습니다. 그래서 학원을 다니는 한달 반정도는 매우 고난스러운 운동을 했었고 상위권 성적을 맞을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제가 마른체형이어서 가능했지 비만이었으면 매우 힘들었을것입니다. 필기 공부를 하면서도 체력관리를 조금씩 해주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면접은 6~7명 정도로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서 모의 면접을 했었습니다. 처음에는 며접 강의를 들으며 개념을 다지고, 자기 자신과 경찰 직무에 대해서 깊이 탐구하고 알아보며 저만의 얘기를 적어놓는데 집중했고, 그것을 요약하며 말하는 연습을 하다보니 조원들 모두가 차츰 입이 트이기 시작했습니다. 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저만의 스토리, 솔직함과 진지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시선, 말투, 자세 등을 최대한 당당하고 자신있어보이게 연습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슬럼프 극복과정>>

저는 나이가 좀 있습니다. 31살때 시작해서 33에 중경에 온 경우인데 늦게시작한 경우라 그런지, 특이하게도 다른 수험생들처럼 슬럼프의 과정은 따로 없었습니다.

멀쩡히 다니던 직장을 관두고 부모님의 지원을 받으며 공부를 했기에 저는 남들이 느끼는 슬럼프마저도 저에겐 사치이고 부모님께는 불효를 하는 것이라서 온전히 공부에만 집중하는데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내가 합격할 수는 있을까, 괜히 시작한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들때는 있었지만 저는 그때마다 진인사대천명이라는 성어를 떠올렸습니다.

내가 할수있는 최선의 노력을 하고, 결과는 하늘에 맡기자 하는 어찌보면 평온하기도 한 자연의 섭리를 따르자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결과가 어떻든지간에 나중에 그래도 남들앞에서 공무원 수험준비를 해봤다하는 말을 꺼내려면,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할수는 없을정도로 해야하기에 공부할때는 열심히 했습니다. 간혹 집중이 안되든가 하는 날에는 잠깐 산책을 하며 맑은공기를 마시며 기분전환을 했고 일주일에 하루도 쉬는날이 없이 거의 매일 공부를 했습니다.

남들처럼 순공 10시간 이상씩 하지는 못했지만, 공부의 감을 계속 유지하자는 마음으로 매일 나갔습니다.

 

경쟁률이 아무리 높고 바늘구멍이라 하더라도, 저 자신이 날마다 걸어서 목표한 지점에 진입하면 되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그 후부터는 시험 당일날의 컨디션과 약간의 운이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조급해하지말고 충실하게 날마다 노력하다보면 어느새 자신이 안정권에 왔다는 생각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여러분들이 목표한 바를 꼭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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