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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1차 경기남부청 필기합격수기

작성일 2019.05.28 01:51 이*원

합격수기 양식

이름: 이상원

지원청 /응시번호: 경기남부청 / 13457

준비기간: 6개월 1주일

본인 점수

영어: 80

한국사: 95

선택 1(과목) : 85(형법)

선택 2(과목) : 90(형소법)

선택 3(과목) : 85(경찰학)

 

 

1.경찰 공무원 준비를 시작한 이유

군복무 후 진로에대한 고민을 하다가 경찰이라는 직업이 내 적성에 잘 맞고 내가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2. 해커스를 선택한 이유

프리패스 가격이 타학원들에 비해 저렴하고 강사분들의 강의력도 훌륭하다고 생각해서 선택했고 결과적으로 특히 국사와 형법 형소법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3. 과목별 학습 방법(영어/한국사/형법/형사소송법/경찰학개론 따로 서술)

 

1) 영어

수험생활하면서 가장 공부를 적게 했던 과목입니다. 저는 아침마다 관리형독서실에서 나눠주는 하프모의고사를 풀었는데 이모의고사 수준은 엄청 낮은 단계였습니다. 거의 옛날 경찰영어기출수준? 그래서 그냥 감유지하는 데에 목적을 두면서 풀었고 그 외에 영어공부하면서 인강 들으면서 문법보강하려다가 도저히 영어는 인강으로 해도 안 될 것 같아서 문법부분은 과감하게 포기했습니다. 문법을 버리고 단어와 독해를 다 맞춰도 80은 나오니깐 저는 이 전략을 취했고 결과적으로 그게 적중했습니다. 언제 단어하나하나마다 이게 몇형식동사인지 이런거 외우는건 강사분들이나 가능하지 수험생들은 공부할게 많아서 다못외웁니다.ㅎㅎ; 그래서 문법 접고 저는 해커스노란색단어집(신청해서공짜로 얻었습니다)만 한 10번본것같습니다. 이것도 다본건 아니고 숙어부분은 한 1.5회독했던것같고 1일부터 25일차까지의 순수한 기출단어들만 한 10회독 했던 것 같습니다. 단어외우면서 단어아래에 문장속에서 그 단어가 어떤 뜻으로 쓰였는지 그런 부분들을 다 해석해가면서 단어를 외웠고 이렇게 하면 단어공부 하면서 독해공부도 되니까 한번에 해결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단어집은 많은 양의 단어를 싣고 있는 단어집이라기 보다 저는 여러 가지 뜻을 여러 문장으로 해석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단어집이 좋은 단어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면서 해커스 김송희 하프모의고사 강의신청해서 강의는 안듣고 문제랑 해설만 프린트해서 몇번 풀었었고 시험막판에 가서는 해커스 독해기본서 파란색으로 된걸로 몇 문제씩 풀면서 영어독해량을 늘려서 감을 잘 유지했고 시험에서 단어문제 1개 문법3개틀리고 80점 맞았습니다. 문제 풀 때 솔직히 독해도 많이 찍었는데 운 좋게 답만 골라서 잘 찍었던 것 같습니다.

 

2) 한국사

한국사: 이중석 올인원강의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딱 1번 들었습니다. 이중석 강사님은 맵핑이라는 방법으로 강의하시는데 강의하실 때 필기하시는 부분이 나중에 복습할 때 굉장히 머리 속에 잘 남아있습니다. 무튼 강의력이 훌륭하시고 이런 개념강의는 1번만 들어도 제가 복습할 때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정도였기 때문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시대흐름이라던지 중요한 사건관련해서 큼직큼직한 것들은 잘 안 까먹을 수 있을 정도로 강의력이 좋으셨습니다. 강의들을 때 이중석 필기노트를 사서 강의듣고 필기노트한 것과 비교해가면서 공부했고 이중석강사님 1회독강의를 마친후에 전한길3.0을 한번 다풀었습니다.

 

전한길 3.0은 다른교재들에비해 해설이 자세하고 풍부하고 또 문제수도 많아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저는 3.01번다풀고나서는

 

국사65점이상의 능력은 갖췄던 것 같습니다. 이후 필기노트랑 빵꾸노트를 가지고 전범위 2회독을 했고 그외 관리형 독서실에서 동형모의고사같은 것을 한 10번정도 봤는데 이때 점수는 65~100점을 왔다갔다 했습니다. 솔직히 뭐 문제집을 몇회독 해야된다 이런건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많이 보면 좋을 것 같긴 한데 사람들은 보통 틀렸던 문제를 다시틀리기 마련입니다. 틀린 부분을 집중적으로 반복해서 공부하시길 권장합니다. 무턱대고 전범위로 회독하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계속 틀렸던 똑같은 문제를 다시 틀리게 됩니다. 무튼 독서실동형모의고사를 보다가 난이도도 천차만별이고 저만의 공부시간이 부족한 것 같아서 저는 독서실모의고사를 그만보고 저 혼자 전한길4.0동형모의고사(청록색)를 풀었고 20회를 푸는 동안 50~95점을 맞았었습니다. 여기서 틀린 문제만 시험보기 3일전에 1번씩 복습하면서 골라서 문제를 풀고 갔는데 운좋게도 흥덕왕 사치금지령부분은 시험장에서 똑같이 나와 신기했었던 것 같습니다. 무튼 이번에 틀린 것도 문제 잘못 읽어서 한문제 틀린거였고 제가공부한 것 처럼하면 저랑 비슷한 결과 얻으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3) 형법 4) 형사소송법

비슷한 과목이니깐 한번에 적겠습니다. 솔직히 이 과목들은 법조문+판례들로 이루어졌고 특히 형소법은 절차법이라 과정이 중요한 과목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형법이 형소법보다 양이1.5배에서 2배정도 많고 좀 더 휘발성이 강한 것 같습니다. 형소법은 한번 틀을 잡아놓으면 점수가 잘 안 떨어지는 것 같고... 다른 말 필요없고 현재 형법 형소법 1타는 김대환강사님인 것 같습니다. 그냥 이분 강의 들으면서 커리큘럼만 제대로 따라가면 단기간에 고득점가능합니다. 기본강의 2번 듣고 핵형법,핵형소 1번듣고 기출1000,1200제 다풀고 진도별문제풀이 1단계만하고 기적의특강 몇번푸니깐 시험기간 다가와서 그냥 봤습니다. 시험전에 최신판례특강은 꼭들으시고...

 

시험장가시면 김대환강사님이 문제 내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번시험에선 85, 90맞았는데 시력이 안 좋아서 실수로 많이 틀렸습니다. 노력한 것에 비해 성적이 좀 덜나왔던 것 같습니다.

 

 

5) 경찰학개론

거의 공부량이 영어다음으로 적었고 제일 마지막에 공부했던 과목입니다. 해커스 이상훈 경찰학으로 시작해서 기본강의랑 심화강의 1번듣고 문제풀이 강의까지 1번들었는데 휘발성이 워낙강해서 시험1달전만해도 25점나왔었습니다. 마침 그때 김민철강사님이 무료강의하시길래 이해안되는 부분들만 골라서 듣고 김민철강사님이 하는대로 동형모의고사 풀고 계속 요약집자료 올려주시는거 반복하다보니깐 실제시험에서 운좋게 85점이 나왔습니다. 휘발성강한과목이니깐 저는 시험직전에 집중해서 많이 외웠던게 효율적이었고 좋았던것같습니다. 물론 저처럼하면 많이 불안하니깐.. 미리미리하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5. 본인의 합격 비법

내가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에 걸맞게 행동한 것이 비법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에 공부를 시작할 때 주변에서 경찰시험은 최소 1~2년은 해야 된다 이런 이야기들 많이 들었는데 그렇게 합격하는 사람들이 많을 뿐이지 더 일찍 합격하는 사람들도 분명 존재합니다. 따라서 제가 생각할 때 이들의 차이는 애초에 합격목표기간설정에 있다고 봅니다. 1~2년 잡고 합격을 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반년 안에 합격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공부태도에서부터 많은 차이가 있게 되고 그것이 필기합격기간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남들이 하는 말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본인이 생각한대로 소신대로 행동하시고 이뤄 내시길 바랍니다.

 

 

6. 슬럼프 극복 방법

단기간에 합격하고자 했고 그 단기간 안에 모든 과목들을 합격점수권으로 올리자는 생각 뿐이어서 솔직히 슬럼프가 올 시간이 없을 정도로 공부했습니다. 매일 공부를 해도 공부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슬럼프라고 생각할 시간조차 없었다고 보는게 더 정확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지치고 힘들긴 했지만 항상 공부해야 된다고 맘속으로 생각했고...! 6일을 공부하고 하루는 무조건 쉬었습니다. 이게 슬럼프가 오지 않도록 한 방법이라면 방법일 수 있다고 봅니다. 휴식도 굉장히 중요하니 죄책감가지지 마시고 공부할 때 확실히 하고 쉴 때 확실히 쉬어 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6. 수험생들에게 한마디

저는 운이 좋았지만 6개월간 부끄럽지않게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처음 4개월간은 아침8시부터 저녁10시까지 공부하고 운동1시간하고 바로 집가서 잠들고 이런생활을 꾸준히 반복했고 시험2달 남기고는 아침10시부터 새벽2~3시까지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무튼 하루에 순수공부시간이 10~14시간정도 공부했던 것 같고 스스로도 부끄럽지 않은 생활을 했습니다.

 

수험기간 2~3년하신분들이 제글을 보면 오만방자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저는 183차 이후 191차 시험 전까지의 기간만 두고 봤을 때 그분들 중 그 누구도 절대 저보다 열심히 하지 않았다고 자부할 수 있을 만큼 열심히 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필기합격하고나서 합격 못지않게 기분좋았던게 한 가지 더 있는데 처음 공부 시작했을 때 제가 반년 안에 합격하겠다고 주위에 이야기했을 때 비웃던 사람들에게 지금 제가 필기합격으로 제가 해냈다는 걸 보여줬다는 겁니다. 이게 별거 아닐지도 모르겠으나 내가 노력하면 못할게 없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준... 제 자존감을 높여준 계기가 된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열심히 준비하셔서 제가 느끼는 이 성취감을 꼭 느끼셨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 여러분이 합격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고 생각되는 것 5개를 적어주세요.

1. 공부환경

2. 인강 선택

3. 본인의 의지

4. 체력(필기합격은 입장권일 뿐이고 합격좌우는 체력이합니다.)

5. 시험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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